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는데 방법을 잘못 알면 계속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실제로 종합소득세를 쉽게 신고를 할 수 있는 것도 어렵게 하는 분도 많고, 귀찮아서 안 하면 세금 폭탄을 맞게 되니 처음에 잘 배우는 게 중요 합니다. 요즘은 저렴한 비용에 자동으로 해주는 곳도 많으니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란?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 합니다. 전년도 1월 1일 ~ 12월 31일에 생긴 소득을 신고 하는데, 보통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들은 직접 하거나 세무사를 통해 신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래 소득을 신고하게 됩니다. 

  • 사업소득
  • 금융소득 (이자, 배당): 연간 2000만원 이하거나 사적연금소득 1200만원 이하, 혹은 기타소득 300만원 이하라면 신고대상이 아닙니다. 
  • 부동산 임대소득
  • 연금소득
  • 기타소득
  • 근로소득 : 직장인인데 근로소득만 있으면 별도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 하셔도 됩니다. 근로소득 외 소득이 있다면 신고해야 합니다.

 

직접 신고 vs 세무사

결국 절세를 위해 세금 신고를 하게 되는데, 세무 공부를 하지 않은 이상 직접 신고 하면 제대로 했나 걱정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무사를 찾게 되는대요, 매출에 따라 다르지만 매월 기장료만 보통 10만원이 넘습니다. 

 

매출만 크면 세무기장료야 안 아깝겠지만, 이제 막 초보티를 벗은 개인 사업자에겐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다행히 요즘엔 새로운 방식으로도 종합소득세를 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SSEM이면 3.3만원으로 세무 처리 끝

보통 수익은 있는데 어떻게 할 지 모르시는 유튜버나 인터넷 블로거들이 SSEM을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를 많이 하는대요. 사업자 등록을 하고 3만 3천원만 내면 자동으로 총 매출을 수집 합니다.

  • 놀라운 건 계산 결과까지 확인하는 건 무료입니다. 다만 신고 하려면 1회당 3만 3천원입니다. 

 

1년에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를 총 3번 하는데 다 합해도 9만 9천원입니다. 세무기장료 한 달치도 안 되는 비용이라 그냥 SSEM으로 셀프 신고하는 게 훨씬 더 좋은 셈입니다. 자동으로 기장도 완성 되서 환급까지 되니 빠진 게 있나 확인만 해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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